스무 살이 되던 날 / 철야노동을 마치고 돌아와 / 나는 이렇게 썼다 // 옳다면 먼저 몸을 던질 것 / 그 다음에 생각할 것 // 상처받는 것을 피하지 말 것 / 진실이라면 뜨겁게 끌어안을 것 // 날마다 책을 읽고 삶으로 쓸 것 / 내 영혼이 부르지 않는 길은 가지 말 것 // 오늘 난 스무 살 / 스무 살 목숨이다 // 누가 더 살아있는지 / 누가 더 강한지는 두고 볼 일이다 / 난 스무 살이다

박노해의 숨고르기 난 스무 살이다
지난 숨고르기 보기출력하기소중한 분에게 숨고르기를 선물하세요
나눔문화 홈페이지
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
729 따순 밥 2017-01-24  1279
728 세상의 바보들 2017-01-17  1388
727 고독의 나무 [1] 2017-01-10  1401
726 안녕 2017-01-03  1538
725 시작이 있으면 2016-12-27  1522
724 거룩한 바보처럼 [1] 2016-12-20  1701
723 태양만 떠오르면 우리는 살아갈 테니 2016-12-13  1240
722 푸르른 인간으로 2016-12-06  1449
721 이게 나라다 2016-11-29  2220
720 촛불은 안다 2016-11-15  1501
719 단 한 수 2016-11-15  1546
» 난 스무 살이다 2016-11-08  1502
717 비밀 2016-11-01  1469
716 가장 오래된 시 2016-10-25  1622
715 그 맑은 두 눈에 2016-10-18  1570
XE Login
나눔문화 후원회원님께서는 로그인 하시면
회원정보수정, 후원금영수증 발급등이 가능합니다.
로그인 없이도 사이트 이용과 글쓰기는 가능합니다.
자세한 안내 보기


후원회원 ID 만들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