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시세끼 따순 밥 거르지 말고 / 하루 세 번 기도 거르지 마라 // 늘 험한 길 떠나는 내 등 뒤에서 / 어머니, 고개 돌려 들리는 어머니 음성 // 하루 세 번 배고픈 우리 몸은 / 누구나 배고픔으로 살붙이가 되느니 // 대지의 노동으로 허리 숙이고 / 눈을 감고 내 안의 하늘 우러러 // 이 지상에 한 목숨 얹고 살아가면서 / 삼시세끼 따순 밥 먹을 때마다 / 나도 모르게 손 모아지는 이 마음은

박노해의 숨고르기 따순 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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